2016년 4월 29일 금요일
4월29일 주요 경제 뉴스
"'태양의 후예' 경제효과 1조원 넘지 말입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6&year=2016&no=310470
'소비 훈풍'에 산업생산 두달째 증가...소비증가율 7년만에 최고
-얼어붙었던 소비에 '훈풍'이 불면서 전체 산업생산이 2개월 연속 증가
-개별소비세 인하 영향으로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3월 소비 증가액 7년만에 최고치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6&year=2016&no=310537
황금연휴에 공공기관 숙박시설, 운동장 민간에 개방
-6만6천명 이용 가능...'알리오' 홈페이지에서 전국 시설 정보 공개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6&year=2016&no=310469
"5월에 종합소득 신고하세요"...국세청, 58만 명 과세자료 제공
-지난 해 이자나 배당 등으로 소득을 올린 사람은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함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6&year=2016&no=310385
조선업 침체에 울산 동구 빙하기..."자녀 학원 못 보낼 정도로"
-식당, 공구점 직격탄...부동산 가격, 인구도 감소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6&year=2016&no=310334
기업 체감경기 두 달 연속 상승...경기 회복 기대감
-소비 심리에 이어 국내 기업들의 체감경기도 두 달 연속 개선돼 경기가 바닥을 친 거 아니냐는 전망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6&year=2016&no=310299
2016년 4월 28일 목요일
오픈카 이야기
나라별로 또는 자동차 회사별로 이 오픈카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는 것 아십니까?
1. 컨버터블(Convertible)
미주권에서 오픈카를 부르는 말은 '컨버터블' 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차라면 역시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과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로 유명한 쉐보레 카마로 컨버터블일 것입니다. 두차는 소프트탑(방수천으로 된 지붕을 개폐하는 형식)의 차로
하드탑보다 무게의 이점을 가질 수 있고 또한 트렁크용량이 하드탑에 비해 크다는 장점이 있지만 관리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요.
2. 카브리올레(Cbriolet)
미주권에서 컨버터블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면 유럽에서는 카브리올레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BMW의 대표적인 카브리올레 차량인 Z4와 벤츠의 SLK는 대표적인 유럽의 카브리올레 차량으로 두차량 모두 하드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드탑은 탑을 닫았을 경우 일반적인 차량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강도가 높고, 관리가 조금은 편하지만 트렁크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차량의 무게를 많이 증가 시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소프트탑보다는 하드탑을 선호합니다.
3. 스파이더(Spider)
유럽권에서도 이탈리아의 페라리의 경우 스파이더란 말을 사용합니다.


현재 페라리에서 나오는 스파이더 모델은 캘리포니아T와 488spider 모델이 있습니다.
빨간색 오픈 스포츠카는 이 페라리를 보고 말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4. 타르가탑(Targa Top)
포르쉐는 독특한 오픈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타르가 탑인데요. B필러를 그대로 유지한채 오픈이 되어 전복시 탑승자의 안전을 조금더 도와주는 형태입니다.
5. 그밖의 용어들...
시트로엥은 탑이 파노라마 선루프처럼 개방이 되는 형태의 캔버스탑, 롤스로이스는 드롭헤드 쿠페라는 말을 쓰는데 이모든게 자사의 오픈카를 지칭하는 것이겠지요.
사실 오픈카를 타기 가장 좋은 계절은 봄과 가을입니다. 한여름의 태양은 너무 뜨거워서 탑을 오픈하고 다니면 쉽게 탑승자들이 지치는 단점이...요즘 벤츠는 오픈에어링을 즐기기 위해 목부분에 따듯한 바람이 나오는 에어스카프(BMW는 에어칼라라고 함)기능 덕에 한겨울에도 오픈에어링을 즐기기 좋습니다...
한여름만 아니라면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죠...(물론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가 시도때도 없이 우리나라를 덥치고 있지만...ㅜㅜ)
람보르기니(Lamborghini)

차 | 년도 | 엔진 | 배기량 | 최고속력 |
---|---|---|---|---|
350GTV | 1963 | 람보르기니 V12 | 3464 cm³ | 280 km/h |
350GT | 1964~1968 | 람보르기니 V12 | 3464 cm³ | 240 km/h |
400GT 2+2 | 1966~1968 | 람보르기니 V12 | 3929 cm³ | 250 km/h |
미우라 | 1966~1973 | 람보르기니 V12 | 3929 cm³ | 288 km/h |
에스파다 | 1968~1978 | 람보르기니 V12 | 3929 cm³ | 245 km/h |
이슬레로 | 1968~1970 | 람보르기니 V12 | 3929 cm³ | 248 km/h |
자라마 | 1970~1978 | 람보르기니 V12 | 3929 cm³ | 240 km/h |
우라코 | 1970~1979 | 람보르기니 V8 | 2463/2996/1994 cm³ | 230 km/h |
쿤타치 | 1974~1989 | 람보르기니 V12 | 3929/4754/5167 cm³ | 295 km/h |
실루엣 | 1976~1977 | 람보르기니 V8 | 2996 cm³ | 260 km/h |
잘파 | 1982~1989 | 람보르기니 V8 | 3485 cm³ | 240 km/h |
LM002 | 1986~1992 | 람보르기니 V12 | 5167 cm³ | 210 km/h |
디아블로 | 1990~2001 | 람보르기니 V12 | 5707/5992 cm³ | 330 km/h |
무르시엘라고 | 2001~2006 | 람보르기니 V12 | 6192 cm³ | 330 km/h |
무르시엘라고 R-GT | 2001~ | 람보르기니 V12 | 5998 cm³ | 360 km/h+ |
가야르도 | 2003~2008 | 람보르기니 V10 | 4961 cm³ | 309 km/h |
가야르도 스파이더 | 2004~ | 람보르기니 V10 | 4961 cm³ | 307 km/h |
무르시엘라고 로드스터 | 2005~2007 | 람보르기니 V12 | 6192 cm³ | 330 km/h |
가야르도 SE | 2006- | 람보르기니 V10 | 5204 cm³ | 315 km/h |
가야르도 LP550-2 발렌티노 발보니 | 2008- | 람보르기니 V10 | 5204 cm³ | 320 km/h |
가야르도 LP560-4 | 2008- | 람보르기니 V10 | 5204 cm³ | 325 km/h |
가야르도 LP570-4 | 2010- | 람보르기니 V10 | 5204 cm³ | 330 km/h |
무르시엘라고 LP640 | 2006~ 2010 | 람보르기니 V12 | 6496 cm³ | 340 km/h |
무르시엘라고 LP640 로드스터 | 2006~ 2010 | 람보르기니 V12 | 6496 cm³ | 340 km/h |
무르시엘라고 LP670-4 슈퍼벨로체 | 2008~ 2010 | 람보르기니 V12 | 6496 cm³ | 345 km/h |
레벤톤 | 2008~2009 | 람보르기니 V12 | 6496 cm³ | 345 km/h |
아벤타도르 | 2011~ | 람보르기니 V12 | 6498 cm³ | 350 km/h |
세스토 엘레멘토 | 2012- | 람보르기니 V10 | 5204 cm³ | 300+ km/h |
베네노 | 2013- | 람보르기니 V12 | 6498 cm | 354 km/h |
우라칸 LP610-4 | 2014~ | 람보르기니 V10 | 5200 cm | 325 km/h |
4월28일 뉴스 이슈2
☆ 2016년 4월 28일 신문 브리핑 ☆
* 내일은 신문브리핑이 휴간입니다~ ^^
<< 정치/외교 >>
1. 북한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제7차 조선노동당 대회가 1980년 10월 제6차 당 대회 이후 36년 만인 다음달 6일 열림
- 6일부터 사흘 정도 일정으로 열릴 이번 대회에서 집권 5년차를 맞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정치·국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어떤 청사진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림
<< 경제 일반 >>
1. 한진해운은 외국 선주사와의 용선료 인하 협상 시한이 올 연말까지 주어진다면 연간 용선료를 10~20%(1000억~2000억원) 정도 낮출 수 있다는 보완책을 산업은행에 제시할 예정임
- 한진해운은 또 용선료 인하 협상을 하면 외국 선주사가 정부 또는 산업은행의 보증을 요구할 것이란 의견을 산업은행에 전달하기로 함
2. 정부는 27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일자리 토론회를 열어 아래의 내용을 담은 ‘청년·여성 취업 연계 강화방안’을 발표함
- 정부는 ‘청년취업내일공제’(가칭)를 도입해 중소기업 취업자의 자산 형성을 돕기로 했으며, 중소기업에서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근속하는 청년 근로자가 2년 동안 매달 12만5000원씩 30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600만원, 기업이 300만원을 지원해 만기 때 이자까지 1200만원 이상을 받게 됨
<< 금융/부동산 >>
1. 올해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해외 기업 수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임
- 중국뿐 아니라 미국 이탈리아 베트남 라오스 등 ‘출신 국가’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업체 인터코스를 비롯 베트남 LS전선아시아 등 한국 기업 해외법인까지 상장 대열에 참여해 ‘공모주 열풍’을 이끌 것으로 보임
2. 금융위원회는 27일 열린 제3차 금융개혁추진위원회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공모펀드 활성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발표함
- 공모펀드의 운용보수(수수료)가 수익률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투자자들은 펀드 수익률이 사전에 정한 목표치에 미달하면 운용 보수를 조금만 떼어줘도 됨
3. 중국판(版) 세계은행’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출범 첫해인 올해 아시아 지역 사회간접자본(SOC)에 최대 15억달러를 투자함
- 한국이 AIIB의 주요 출자국인 만큼 국내 건설업체와 금융회사들도 AIIB 투자 사업을 적극 공략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옴
<< 의료 >>
1.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3년 99만4104달러(약 11억 3700만원)규모이던 위내식욕억제용밴드 수입액은 지난해 14만6946달러(약1억6800만원)로 급감함
- 이는 2014년 고도비만수술을 받은 가수 고신해철씨가 사망한 두 병원마다 고도비만 수술환자가 자취를 감춘 것이 원인임
<< 국제 >>
1.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이 지난 26일(현지시간) 2016회계연도 2분기(2015년 12월27일~2016년 3월26일) 매출이 505억6000만달러(약 58조1100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8% 감소했다고 발표함
- 애플의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은 2003년 1분기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애플의 실적 악화는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2. 일본 정부가 향후 5년간 민간의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최대 3조엔(약 31조원)을 투자함
- 일본 기업들의 자원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자원 가격 급등에 대비하기 위해서임
3. 미국 최대 석유회사 엑슨모빌이 최근 이어진 저유가로 수익은 급감한 반면 부채는 급증한 결과로, 1949년 이후 67년간 유지해온 최상위 신용등급을 상실함
- 국제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6일(현지시간) 엑슨모빌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함
4. 메릴랜드 등 미국 동부 5개주에서 26일(현지시간) 치러진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각각 대승을 거두며 당 대선후보 지명에 바짝 다가섬
- 트럼프는 이날 105명의 대의원을 추가 확보해 누적 대의원 수를 기존 845명에서 950명으로 늘리면서, 당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 넘버’(전체 대의원 2472명 중 과반인 1237명)의 76.8%를 확보했으며,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194명의 대의원을 더해 누적 대의원 수를 2159명(슈퍼 대의원 포함)으로 늘리면서, 경선 승리에 필요한 대의원(2383명)의 90.6%를 확보함
4월28일 뉴스 이슈
# 2016년 4월 28일 중국 브리핑 #
[주요언론 사설제목]
● 빈곤구제 사업, 정확한 목표설정이 필요(人民日报)
● 일본, 중국발전에 여전한 긍정적 효과 있을까?(环球时报)
● 빅데이터,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第一财经)
● 체르노빌 원전사고, 원자력 안전성 회고(China Daily)
[헤드라인 뉴스]
■ 농촌 아이 비만, 30년 만에 10배 급증
농촌 아이들까지 당분과 탄수화물에 치우친 서구형 식습관으로 급격히 비만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산둥성 재학중인 7~18세의 아이들 2만8천명을 조사한 결과 1985년 비만율이 남자는 0.7%에서 16.4%로, 여자는 1.5%에서 14%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소비촉진 행동방안, 소비가 살길!
24개 부문이 연합하여 '중국 소비 촉진 행동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의 주된 내용은 도시농촌 상품 판매, 주민 주거상태개선, 자동차 소비촉진, 신흥서비스 확대 등이 포함된다. 전문가에 의하면 향후 5년 동안에 인구, 사화, 과학기술 발전 등으로 2억3,000만 달러의 소비 증가를 전망했다.
■ 1분기 국유기업 실적 13.8% 위축
국유기업들의 1분기 영업총수입은 9조9,492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3%하락했다. 중앙기업 실적은 6조1,410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4.6%하락했고 지방기업 실적은 3조8,082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0.1%하락했다.
■ 3월중 공업기업 이윤율은 11%상승
1분기 대형 공업기업들의 이윤총액은 1조3,421억위안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7.4% 증가한 것이다. 그리고 지난 1, 2월보다 증가속도가 2.6% 상승했다. 특히 3월 공업기업의 이윤총액은 5,612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1%상승했다.
■ 네덜란드의 제2대 투자국 중국
2015년도 중에 중국의 30여 개 기업이 네덜란드에 투자를 단행하여 투자금 총액은 5,559만 유로에 달했다. 취업자는 550개를 창출하였. 이렇게 중국은 네덜란드 제2대 투자국으로 올라섰다 한다.
■ ‘1대1로’ 세계항구는 매입 진행중
외신에 따르면, 중국기업은 3억6,850만 유로로 그리스 최대 항구 피레아스의 주식을 매입한다. ‘1대1로 ’전략을 위해 중국은 알제리,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파키스탄 등 국가에서 세계항구 매입전을 벌이고 있다.
■ 징진지 5대 ‘녹지’ 프로젝트 개시
지난 26일 녹지그룹이 징진지(베이징 텐진 허베이) 지역의 5대 건축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중에 녹지그룹이 베이징에서 첫번째로 최고급 호화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며 이외에 녹지금융중심, 녹지스마트건강도시, 녹지백년중국, 녹지중산공관 등을 계획하고 있다.
■ ‘워마우거우’ 전자상거래 거래액 500억 위안 돌파
‘워마우거우’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주한 상가 수가 1,000개를 넘어섰으며 등록 사용자수가 38만 명에 이르렀다. 모바일 앱 축적 거래실적은 500억 위안을 돌파하여 중국내 전체 전자상거래상에서 8위를 차지했다. 2016년 판매목표는 800억 위안이다.
■ ‘인터넷+’ 3분만에 수천마리 오골계 매진
‘소농팡’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입주한 고산 오골계 기업이 3분 만에 수천여 마리의 오골계를 완판했다. 이는 ‘소농팡’이 현지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농업 전자상거래 방안을 실행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전자상 빈곤탈출 방안'의 실시뿐만이 아니라 포장, 운송, 저장등 판매절차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 특허 업무대리 플랫폼 출시
특허 업무대리 플랫폼에서는 정보 원스톱 방식을 통해 서비스, 관리, 교류 등 기능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전문적인 특허 신청과 업무 대리 절차안내 등 온라인 서비스를 출시됐다.
■ 세계 로봇월드컵, 안휘성 헤베이 개최
지난 26일 ‘2016년 세계 로봇월드컵’이 안후이성 허페이시의 안후이 건축대학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지의 300개 팀이 참가했고 2,000명의 선수들이 총 16개 종목에서 경기를 했다.
■ 중국은 2030년 후에나 미세먼지 해결
한.중.일 3개국이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회의결과 중국은 노력 속에 2030년 혹은 2050년중에나 미세먼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관계당국은 2015년도 미세먼저를 14%개선시켰고 2013년부터 5년간 대기질 개선을 위해 1조7,000억 위안을 투입했다.
■ 4월27일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 2953.67(-11.03,-0.37%)
선전성분지수 10174.16(-35.74 ,-0.35%)
창업판지수 2146.61(-9.09,-0.42%)
[TOPIC 중국뉴스]
①시 주석, 중국과학기술대학교 시찰; 더 높은 수준으로의 발전 당부
②궈왕(国网), 제4기초통신사업자로 선정 예정; 통신업계 긴장
③통계국, 1-3월 공업 기업 순이익 7.4% 증가
④상하이 9개월 어린이, 인공 달팽이관 이식수술 성공; 최연소
⑤국무원, 내년부터 80개 도시서 신분증이용한 정무사이트 이용
⑥IMF, 부실채권해소 중국계획에 역풍주의 경고
⑦상하이 주택건설위원회, 투기억제책은 이상등급 억제일 뿐, 정확한 억제목표 정하지 않을 것
⑧<사람 임대(租人)> App 최근 식사, 게임 혹은 대화상대 서비스에서 성매매 서비스로 변질; 주의촉구됨
⑨사회과학원, 2016년 농민 평균수입 5000위안 초과 예정
[한국 기업단체 중국뉴스]
■ 충칭 한류박람회 5월19일 개최
코트라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추자현과 아이돌그룹 블락비를 선정하여 충칭에서 한류 마케팅을 펼친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올해 7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5월 19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서부 내륙의 중심지 충칭시에서는 이랜드 등 한국 브랜드 매출액이 중국에서 가장 큰 지역이라고 한다.
■ 수협중앙회, 중국 위해에 현지무역법인 개소
수협중앙회가 27일 중국 위해시에서 '위해수협국제무역유한공사 (위해수협)'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앞으로 국산 수산물을 중국으로 직수입해 온오프라인 시장에 유통, 판매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일반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 수산식품 수입대행도 맡는 등 무역 전초기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 김교각•최치원 이용 인문교류관광객 유치, 경북도
경북도와 경주시는 26일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안후이 중국청년여행사와 '김교각•최치원 역사탐방'을 마케팅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신라 왕족으로 알려진 고승 김교각은 당나라로 유학해 안후이성 구화산에서 구도하다가 입적했다고 한다. 한편. 최치원은 장수성 양저우에 사당이 설립되어 있을 정도이다.
■ 난징의 네트웍 회사 8천명 방한
난징중마이커지유한공사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약 8천명이 다음 달 5일과 9일 2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한다고 관광공사가 밝혔다. 이번 규모는2011년 단체방문 실적(1만860명) 이후 두번째 큰 규모이다. 중마이 회사는 1993년 중국 난징에서 설립된 건강, 보건 제품 생산 판매업체로서 이번 인센티브 방문단은 4박 5일 일정으로 서울과 경기 일대를 둘러보는데 서울시내 16개 호텔에서 숙박한다.
■ 알리바바 클라우드 한국 서비스 개시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한국내 진출한다. 중국 클라우드 업체들은 경쟁력 있는 가격을 중심으로 한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진출한 미국 클라우드 업체, 한국 클라우드 업체와 경쟁할 것인데 서비스 가격은 최대 30%까지 저렴하다.
■ 보성 유기농 녹차분말 4톤 중국 수출
전남 보성군은 지난26일 보성차생산조합에서 생산한 유기능 보성녹차분말 4톤을 산동성 사수현의 산동수정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 수출하는 상차식을 올렸다. 이번 수출한 유기농 보성녹차분말은 당면 제품의 재료로 사용되며, 보성군 농, 특산물 공동브랜드 상표로 출시된다.
■ 형지, 중국유통기업과 중국시장 진출 양해각서
패션그룹 형지는 27일 서울 본사에서 중국 화련신광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화련신광은 형지의 여성복 브랜드와 구두•잡화 브랜드 에스콰이어와 영에이지 제품을 중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화련신광은 중국에서 백화점 90여 개와 대형마트 2400여 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중국의 연간 구두 판매량은 45억5000만개이다.
■ 서울경찰, 중국•일본 관광객 맞춤 치안 서비스
서울지방경찰청은 일본 골든위크(4월29일~5월5일)와 중국 노동절(4월30일~5월2일) 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에게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불편해 하는 쇼핑 택시 숙박 관련 불법행위와 가격표시제, 게스트하우스에서 불법행위, 택시부당요금징수 등을 집중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