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民日报:
서방세계의 문화사상 침투 굳건히 방어해야
●环球时报:
차이잉원 발언, 진보했나, 퇴보했나?
●第一财经:
중국특색 잃지않고 외부지식 흡수하여 미래 맞이하자
●China Daily:
미국의 군사염탐, 무례함이 뛰어넘는 수준
<국가창신을 통한 발전추진 전략개요>에서 중국은 2020년까지 창신적 국가 대열로 진입, 2030년까지 창신적 국가 앞순위 차지, 2050년까지 세계적인 과학기술창신 강국으로 부상 등을 목표로 명시했다.
최근에 상하이, 산둥, 장수 등 10여 개 도시가 <공급측 구조 개혁의 종합 방안 및 전문 방안>을 발표했다. 이중 대부분은 ‘생산 능력 억제, 재고 수량 억제’등 5개 주요업무에 대해서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세계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일부 나마는 한국에 도움이 될 듯한 대목이다.
국무원이 최초로 민간투자 건강발전을 위한 전문 감독을 실시한다. 20일 국무원으로 구성된 9개의 민간투자 건강발전 전문 감독단이 각 지역으로 출발했다. 이들은 18개 성(지역, 시 포함)로 10일간의 지역 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허약품, 독점 생산 약품등에 대한 공개적이고 투명적이며 다방면적인 약품가격협상체제의 실시이후 최초 국가 약품가격 협상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의하면 3가지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와 폐암약품의 가격상승폭은 이전의 국립병원에서의 구매가격보다 50%가 인상된다.
양광신문에 의하면, 2016년 1분기 중에 중국위안양과 중하이지윈이 합계 50억 위안을 넘은 실적적자를 발표했다. 해관총서는 올해 4월 중국 수출입 화물 운송량이 전년동기대비 9% 하락했고 수출 화물량이 2배나 하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에 의하면 증치세개혁에 의해서 은행, 보험, 증권기업 등 금융기구들에게 부과한 세금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증치세의 금융업계 세부 실시방안이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
G7회의 결과 요약; 전세계 불안정성이 가속되고 있다. 환율조정을 목표하지 않는 것에 동의한다. 균형적인 정책 조합 문제에 대해서 논의한다. 외환에서 질서없는 파동이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고 7개 국이 일체동의 한다 등 이다.
지식판매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한다. 올해 4월 1일 웨이신 공중계정에서 한 신기능이 사회의 관심을 끌었다. 바로 사용자가 발표한 질문의 일부분을 모자이크 처리를 하여 질문자가 설정한 금액을 지불해야 전체 내용을 볼 수 있다는 신형 지식 판매 방식이 출현하였다는 것이다.
알리바바 산하 여행서비스 플랫폼인 알리여행 미래호텔 2.0 전략은 중점적으로 ‘스마트호텔 크라우드’, ’미래 준비’ 등 계획을 통해 호텔업에 전력한다. 알리여행이 알리바바 그룹과의 VR실험실 합작내용으로는 VR기술 온라인호텔 예약에 적용하여 얼굴 스캔 방식의 체크인과 보안코드를 통한 스마트키 기능이 포함된다.
지난주 상하이지수는 주간하락폭 0.06%를 기록하며 여전히 2800선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박스권 장세를 이어갔다. 선전지수는 주간기준 0.59% 상승했다. 반면 창업판은 주간상승폭 1.98%를 기록하며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이번 주 상하이지수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한 2800선에서 지리한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이 막대한 R&D 투자와 해외 인적자원의 중국회귀 등에 힘입어 기술강국으로 급부상했다. 중국의 기술발전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척도는 국제특허이다. 세계 지적재산권 기구가 발표한 2015년 국제특허 신청건수에 의하면 중국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2만9846건으로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중국 대표 IT기업 중 하나인 러스왕이 자회사 LeEco를 통해 진행 중인 전기차 개발을 위해서50억위안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러에코는 미국의 전기차 선도 업체 테슬라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힌다.
상하이종합지수 2825.48+18.58 (+0.66%)
선전성분지수 9816.75+83.02 (+0.85%)
창업판지수2065.30+27.90 (+1.37%)
①리 총리, 전국 고등교육 졸업생들의 고용유지가 경제발전 목표달성하는 데 큰 공헌한다고 강조
②은행업협회 보고, 2015년 주식시장 참여 은행업 자본 약 1.6조 위안; 그 중 재테크 관련 시장 규모는 약 1.3조 위안, 주식담보대출 관련 시장 규모는 3000억 위안이라고.
③미국 외신, 중국 젊은층 온라인게임 대회에 열광추세라고 보도; 2015년 전세계 게임시장 규모 7.5억달러중 한국과 중국이 약 50% 차지
④첫 국가 약품가격 협상, 3가지 약 최대 67%까지 인하될 예정.
⑤2016년 상하이과학기술 창업멘토링 대회(科技创业导师大会) 개최성공
⑥완다그룹 회장, 상하이 디즈니랜드, 완다가 있기에, 20년내 이윤창출 힘들다고
⑦중국 경찰관, 플랭크 자세 8시간 버텨 세계 신기록 수립.
⑧국내 6개 도시에서 약1만 명이 동시간 같은 춤 추면서 배무(排舞)신기록 갱신.
⑨2선도시 부동산시세 겉잡을 수 없이 높아져; 180% 급등
■ 충칭의 '2016 코리아브랜드 및 한류상품박람회'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트라가 공동으로 주관한 지난주 박람회에서 현지 관람객 15,000명이 찾아와 한류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콘텐츠관 고급소비재관 그리고, 태양의 후예 등 한류콘텐츠를 소개하였고, 한국 유명관광지를 360도 영상으로 감상하는 가상현실(VR) 기기와 자기 몸에 맞춰 옷을 입어보는 '가상의류피팅 시스템'도 소개하였다.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동북3성에 소개하기 위한 곳으로 ㈜ 쌍방울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것이다. 19일에는 중소기업 제품의 기업간거래(B2B) 지원을 위해 칭다오 홍보전시관도 개관했다. 칭다오 홍보전시관은 고객이 전시제품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QR코드를 이용해 현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O2O판매를 할 계획이다. 입점기업은 중진공 우수상품 소싱 시스템 (b2c.gobizkorea.com)에서 신청하고, 문의는 중진공 마케팅 사업처 (☎055-751-9764)로 문의하면 된다.
광둥지역 기업들에 회의와 인센티브 관광지로서의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관광공사가 중화권에서 대규모 MICE 행사를 20일 개최하였다. 서울•인천•부산•대전•경기 지역관광공사를 비롯해 에버랜드•롯데월드, 여행사, 면세점(신라, 한화갤러리아), 호텔(롯데, 신라), ㈔한국MICE협회 등 40여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다. 사전예약한 중국 기업체•여행사 200여개와 1 대 1 상담 총 450건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중국 알리바바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와 함께 지난주 20일부터 사용가능 하다고 했다. 삼성페이는 현재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가 설치된 중국 내 대부분 매장에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알리페이는 2004년 출시 후 200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전 세계 4억5천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있다.
참존이 중국 온라인 유통업체 올랑그(OULANGE), 국영기업인 중강기업(CJI)과 300억대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존은 이번 계약을 통해 T-MALL, JD, VIP, JUMEI 등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중국 내 2,300여 매장을 가진 왓슨스에서도 6월부터 참존 제품이 진열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