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가면 꼭 들셔서 쇼핑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ROSS 많은 분들이 아실꺼라 생각하지만...
ROSS를 가는 가장 큰 이유는
1. 싸다.
2. 난 최신 유행따위 관심 없다
이 두가지 입니다.
미국 전지역에 다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왠만큼 큰도시 가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다 못해 괌에도 있으니까요...
ROSS의 가장큰 장점 싸게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로...
이 시계를 ROSS에서 37달러에 Get!!
37달러면...1200원 계산 해도...약 4만5천원...
업청싸게 살 수 있습니다.
물론 ROSS에 들어온 상품들은 전부 새상품이며 이월되고 이월되고 이월되고....
또 이월되서 마지막 땡처리하기 위한 마켓이기 때문에 제조년월인은 오래 된 상품들이죠...
저처럼 트랜드에 민감하지 않는 다면 ROSS는 정말 신세계입니다.
(또는 모든 트랜드는 돌고 돈다고 믿거나)
CK 20인치 기내용 캐리어도 대략 60불 정도면 Get가능!!
운좋으면 여성들이 좋아하는 아가들(백이나 슈즈 등)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제가 GET한 아이템들 중에서 가장 성공한 템은 듀퐁 선글라스가 아닐까 합니다...
국내 정상가가 40만원 정도인데...60불에 샀으니...
상품들이 들어오는 날도 일정하지 않고....
들어오는 상품들도 일정하지 않고...
심지어 사이즈가 내 사이즈가 없을 수도 있지만...
저 같은놈에게 ROSS는 그저 신세계...
미국쪽에 여행 계획 중이라면 ROSS에 꼭 한번은 가보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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